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칸자키 카오리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{{{+2 [ruby(神裂, ruby=かんざき)] [ruby(火織, ruby=かおり)] / Kanzaki Kaori}}} [[일본]]의 [[라이트 노벨]] 《[[어떤 마술의 금서목록]]》의 등장인물. [[캐릭터송]]은 『Salvia Farinacea』. [[스테일 마그누스]]와 더불어 [[영국]] 청교도 [[네세사리우스]](필요악의 교회) 소속으로, [[인덱스(어떤 마술의 금서목록)|금서목록]] 쟁탈전(1권)에서 처음 등장했다. 가슴 바로 밑에서 배꼽이 드러날 정도로 타이트하게 묶은 [[티셔츠]]에 한쪽 다리만 대담하게 찢은 청바지 차림을 주로 하고 다니며, 무장으로는 '칠천칠도'라는 기다란 [[일본도]]를 휴대하고 다닌다. 복장이 이모양인건 그녀의 술식에는 좌우비대칭이 효율이 좋다카더라 뭐라나,[* 이미지에서 보듯이 티셔츠의 매듭은 오른쪽으로 당겨서 묶었고 청바지는 왼쪽 부분을 잘랐다.] 물론 [[카미조 토우마|주인공]]이나 ~~남성~~독자들의 입장에선 그저 '''[[존나좋군|에로해서 좋을 뿐]]'''.[* 나이트 리더에게도 '다 큰 처자가 무슨 행태냐' 하고 지적당하며 귀부인의 예절을 배우기 위해 상류 파티에 나갈 것을 종용받을 정도다. 거기다 평소 임무 외 시간의 복장도 [[유카타]]. 2기 18화의 '세탁기 신'은 꼭 보자.(...)--뭐이리 자세해;;;--] 다만 후반부로 가면 겉에 팔 부분을 잘라낸 청자켓을 추가로 입는다. [[마술사]]이긴 하지만 [[검술]]의 [[달인]]이기도 하다. 위에서 언급했듯이 사용하는 검은 2m 이상의 [[일본도]]로, '영도(令刀)'라고도 불리는 "칠천칠도(七天七刀)". 그녀가 쓰는 [[필살기]] 중 하나인 '칠섬'[* 여담이지만 '칠섬'이 '칠천엔'과 발음이 비슷하다. 《어떤 마술의 인덱스땅》에서도 써먹었다.]은 [[검]]을 한 번 뽑은 것만으로 적을 7번 죽인다는 기술인데, 사실은 검에 묶인 와이어 7개를 이용한 공격. 그 외에 진짜 필살기인 검을 이용한 [[발도술]] '유섬'이 있다. 외모만 보면 20대의 성숙한 [[누님]]인데 나이는 18살(한국 나이로는 19, 20살[* 작중엔 이미 고졸이다.])로 아직 미성년자. 덕분에 '''14살'''인 스테일의 [[담배]]는 대부분 칸자키가 샀다고 한다.[* 단 학원도시 밖에서의 경우인 듯. 원작 7권에서 학원도시는 신분 조회가 엄격해서 자신도 살 수 없다고 얘기한다.] 키가 매우 크고 체격이 보통 [[일본]] 여성에 비해 커서 이에 대해 조금 컴플렉스가 있다.(4권 내용) 현대 [[과학]] 문명에 대한 이해도가 좀 떨어지는 듯 하다. 특히 [[학원도시]]에서 받아온 전자동 세탁기와 관련된 에피소드(소설 12권 행간 2, SS 3장)에서 '과학문명'과의 조우 과정에서 처절함이 엿보인다.[* 그래도 나중엔 '이불 빨래를 통째로 해내는' 모습에 감동한 나머지 & 세탁기를 매도하기만 한 데 대한 자책 때문에 세탁기를 끌어안는다. 18권에서의 독백을 보면 '''친구까지 먹은 듯.'''] 다행히 [[기계치]]까지는 아니다. 그 밖에도 SS 2권에선 칼집 및 갑옷에 대한 광고 전단지의 유혹에 넘어갈 뻔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. 전투상황 외에선 주로 망가지는 역. DVD 특전영상인 '''<[[어떤 마술의 인덱스땅]]>'''에선 여러 가지 의미로 처절하게 망가진다.[* '''"닥쳐요, 아무것도 모르는 주제에! 나도 노력했어, 노력했다고요! 어떻게든! 분위기 살려보려고! 하지만 어쩔 수 없었어! 분위기 안 살아요!"''' 그리고 자막에는 '''"이것은 실화입니다."''' 완전히 이토 시즈카 전용 네타이자 [[흑역사]]. 3화에서는 술김에 토우마까지 떡실신시키는 [[팀킬]]을 저질러버렸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